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와 17년째 합가 중임을 밝히며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정시아의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부자들의 100평짜리 별장? 정시아가 전부 알려드림 | 제작 과정, 실제 시공 비용까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시아는 모듈하우스를 제작하는 곳에 방문해 담당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공장 내부에서 재료 및 제작 과정을 확인하고, 만들어진 전원주택들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 집을 구경하던 정시아는 “집을 보면 좋은 게 이러면 어떨까 막 상상하게 되지 않냐.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이지만 라이프스타일이 완전 다르다. 어느 정도 분리된 건 필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신혼 때부터 시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는 그는 “거실에서 누워서 TV본 적 없다”며 “보통 집 밖에 나갈 때 옷을 갈아입는데, 저는 거실에서 다 만나니까 방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는다. 분리되어 있으면 편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2월 케이윌의 유튜브에 출연해 분가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분가는 없는 걸로 받아들였다”며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신걸 깨닫는 시점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빠한테 못해드린 걸 아버님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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