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19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이 국정감사 자리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진행되는 산자위 종합감사에 김민종을 부르기로 의결했다.

김민종은 인천송도 국제도시에서 K팝 콘텐츠시티 조성사업을 벌이는 KC컨텐츠의 공동대표다.

산자위는 김 대표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팝 콘텐츠시티’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KC컨텐츠에 특혜를 몰아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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