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배우 신세경이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신세경은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 의 새로운 한국 앰배서더로서 브랜드 매거진 ‘엘르 디 에디션’ 9월호 커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세경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신세경의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팔색조’의 면모를 보였다.

신세경은 어떤 콘셉트와도 잘 어울리는 찰떡 비주얼은 물론, ‘퍼스널 컬러가 곧 신세경’ 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정도로 2030 세대가 좋아하는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한편 신세경은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 아스달의 정신적 지주이자 권력의 정점으로 떠오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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