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작가와 필리핀 바기오시 작가 작품 20점 전시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시는 원주아트갤러리에서 9월 7일부터 27일까지 ‘사랑 안에 거(居)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시는 원주시 지역작가 10인과 필리핀 바기오시 작가 10인 등 총 20인이 참여하여, 20점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주아트갤러리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지난 7월에는 개관 기념으로 40일간 ‘동심과 예술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1차 기획전시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시설보수 등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기획전시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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