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창원 LG가 유소년클럽 농구클리닉 및 사인회를 연다.
LG는 “지난 6일부터 3주간 유소년클럽을 방문하여 농구클리닉과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는 2007년 유소년클럽을 시작해 매년 유소년회원들과 농구클리닉, 농구캠프 등 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멈춰있던 유소년클럽 행사를 다시 시작하며, 선수단 전원이 5개 유소년클럽을 나눠 방문해 유소년회원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수들은 유소년회원들의 수준에 맞춰 농구 클리닉을 진행한 후,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새로 LG 유니폼을 입은 양홍석은 20일 분당지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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