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임채리(18)가 와이드앵글과 손잡았다.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인 이매리는 유소년 때부터 신동으로 불린 기대주다. 2018년 SGF67 에비앙 아시아챌린지 아마추어 부문 우승과 2위를 차지한 임채리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원으로 입회했다. 올해 KLPGA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하는 등 차세대 스타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와이드앵글은 “173㎝ 장신에 장타와 정교함을 갖춘 예비 스타인 임채리의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와이드앵글의 기능과 스타일 조화가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류후원계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와이드앵글은 전문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기능과 스타일의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다양한 골퍼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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