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 (Moment)’을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1일부터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가 지나온 모든 날이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되기에, 앞으로 함께 쌓을 모든 순간도 행복하길 바란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전시는 사진과 오브제 외에 다채로운 기술력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장은 5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해 소리를 따라 빛을 표현한 공간, 보랏빛 라일락 정원에 와 있는 듯한 ’순간의 정원‘, 여러 감정의 순간을 날씨 주제에 적용한 ’웨더 갤러리‘, 아이유의 방을 재현한 ’곳간 : 추억의 방‘, 즉석에서 아이유에게 손 글씨 메시지를 보내고 추후 답장도 받을 수 있는 체험 공간 등 각양각색의 공간에서 오감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유가 직접 녹음한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 버전도 2개 마련됐다. 그간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히트곡의 초안 버전 가이드 음원을 들어볼 수 있는 뮤직박스, 소녀 이지은이 지금의 아이유가 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상과 독점 콘테츠 등도 배치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 홀로 일방적으로 보고 듣는 것이 아닌, 각 스테이지마다 모든 순간들을 아티스트와 함께 쌍방향 소통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했다”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티켓은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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