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이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가 화제다.
한남동은 다양한 국적과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까렐은 동네의 개성과 잘 어우러지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여 패셔니스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까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1950~1960년대 빈티지한 파리지앵 아파트를 콘셉트로 내부를 꾸몄다. 브랜드 상징 색인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우드 소재를 더했고 트래버틴 타일과 프렌치 무드의 어닝을 장식해 파리 분위기를 냈다.
파리 아파트 드레스룸을 옮겨놓은듯한 벽장에서 다양한 슈즈를 감상할 수 있다. 까렐의 아이코닉 디자인 키나, 앨리스, 카렌, 아리아나, 페쉬와 캔버스 토트백, 버킷백 디자인의 레더백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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