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프랑스에서 깜짝 투 샷을 공개했다.

8일 하퍼스바자 싱가포르 채널은 송혜교와 차은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하얀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차은우는 정장 셔츠 속 목티를 입으며 현대적인 동시에 고전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송혜교의 헤어스타일리스트는 그의 단독 사진들을 올리며 매력을 극대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인 문동은 역을 맡았다. 그는 현실적인 연기로 복수극의 통쾌함을 살렸다.

차은우는 드라마 ‘원더풀월드’서 권선율 역을 맡아 김남주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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