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솔이가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 카오락을 여행 중인 이솔이는 15일 개인채널에 풀빌라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사진으로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슬립 타입의 아이보리 원피스를 입고 계단 참에 기대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어깨 너머로 울창한 야자수가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파란색 비키니 차림으로 야외 수영장에 앉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두번째 송크란. 나쁜 것은 씻어가고, 좋은 것만 남기라는 의미로 물을 뿌려주신다고 해요. 그래서 물 뿌려주면 고맙다고 하라셔서 물 100번맞고, 코쿤카 ~ 100번 하기”라며 근황을 전했다.

송크란은 우기가 시작되는 4월 중순에 열리는 태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이때는 모르는 사람끼리도 시원한 물을 뿌려준다. 올해 송크란은 4월13~15일 태국 전역에서 열렸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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