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데이트를 했다.

14일 서하얀은 “남편이 데이트하자고 데려온 여수 낮 바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창정이 찍은 듯 바다를 보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통이 넓은 핑크색 바지에 핑크색 모자를 포인트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서하얀은 176cm 키를 자랑하듯 남편 임창정보다 더 연예인 같은 비율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계단 아래에서 받쳐주는 모습 멋집니다”, “창정씨 한 계단 위 올라간 거 너무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은 포즈가 바뀌신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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