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 6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한화 최재훈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안우진은 6이닝 동안 역대 개인 최다이자 KBO 역대 개막전 선발투수 최다인 12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023. 4. 1.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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