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그룹 블랙핑크 소속 가수 로제(박채영)이 베우 윤여정과 만났다.

로제는 지난 30일 “어젯밤 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로제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장에 초대받았다. 그곳에서 만난 윤여정과 나란히 앉아 팔짱을 끼고 다정한 한 컷을 남긴 것.

로제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금발 머리에 블랙 드레스로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윤여정도 깔끔하고 세련된 올 블랙 패션에 실버 목걸이를 더해 우아함을 뽐냈다.

두 글로벌 스타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공주와 여왕 같다”, “최고의 만남”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오는 4월8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블랙핑크의 이름으로 월드투어 ‘본 핑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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