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셋째 계획을 밝혔다.

30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괌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짐 싸기에 나섰다.

먼저 이지혜는 “이번에 수영복을 샀다. 가서 돌핀 투어를 할 거다. 배 타고 나가서 돌고래를 볼 거다. 돌고래 투어 나가서 스노클링을 해야 한다. 바닷가에 몸 담그고 얼굴 푹 넣고 물고기 봐야한다”며 신상 스노클링 장비를 자랑했다.

이어 새롭게 구매한 수영복 자랑에 나선 이지혜, “수영복을 산 지 7년 된 것 같다”는 말에 남편 문재완은 “임신할 때 산 거 아니야? 그거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어딘가에 있겠지. 이제 임신 안 할건데”라며 “소위 공장문 닫았다고 말하는데 어머님들 말에 의하면. 휴업, 아니 폐업이다”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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