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스포츠토토팬들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8일 “오늘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홈)-우루과이(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3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의 배당률 발표 결과, 대한민국이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9시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승리 예상(2.05), 양팀의 무승부 예상(3.15), 우루과이 승리 예상(2.90)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42.9% ▲27.9% ▲30.3%다.

프로토 승부식 35회차 중 대한민국-우루과이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90번(일반) ▲91번(핸디캡) ▲92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전반전 및 최종 점수를 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2회차, 최종 점수를 맞히는 게임인 프로토 기록식 26회차(E게임)도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가 개시됐으며, 두 게임 모두 28일(화) 오후 7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 35회차 대한민국-우루과이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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