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라이브앨범을 발매한다.

25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김윤아가 다음달 7일 라이브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를 발매하고 동명의 솔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김윤아의 솔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 발매 이후 6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자 첫 라이브 앨범이다.

솔로콘서트는 다음달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주간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솔로콘서트로, 김윤아만의 매혹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윤아는 24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티저이미지와 라이브앨범 발매 소식, 콘서트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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