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9월 30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아띠케이(atti.k)' 브랜드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이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2014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고현정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화제다.

23일 고현정은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더블유 코리아가 진행하는 2014 유방암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행사에 참여해 올블랙 패션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고현정은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미까지 더했다.

이 가운데 그의 부자연스러운 입모양과 통통해진 볼살 등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과거보다 너무 살이 쪘다'는 후덕(?) 논란이 일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30일 본인의 브랜드 아띠 '아띠케이(atti.k)'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고현정, 그래도 30일과 비교하면 살이 빠진 것 같다", "고현정,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고현정, 그래도 한 달 동안 열심히 뺏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브 유어 더블유' 행사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소녀시대 티파니, 유아인, 백지영, 송선미, 도지원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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