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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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 출처| 차주영 채널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차주영이 붉은색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차주영은 23일 “예 뭐 그렇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성스러운 아이돌’의 ‘레드린’역을 촬영 중이다. 헝클어진 붉은색 머리와 상처투성이 얼굴은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분장 속 차주영의 외모는 빛이 났다. 붉은색 머리에 초록색 원피스까지 한국판 인어공주가 살아 있다면 이 자체가 아닐까 싶다.

한편, 차주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레드린 역을 맡았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 NX그룹 비서실장인 장세진 역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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