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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강다니엘이 3년 연속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첫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강다니엘은 “2023년 시작을 서울가요대상 본상으로 시작해 너무너무 기쁘다. 지난해 정규앨범, 리패키지까지 팬분들 선물 되었으면 했는데, 너무 힘이 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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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다니엘은 지난해 5월 데뷔 2년 10개월만에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를 발매했다. 모든 트랙의 작사에 이름을 올릴 만큼 자전적인 내용을 담아 가수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8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10월에는 일본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재팬투어 라이브도 열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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