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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시민들을 만난다.
JTBC 측은 15일 “신동엽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손 없는 날’을 통해 2010년 ‘야행성’ 이후 13년 만에 시민들을 만난다.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에 나선 그는 특유의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진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연출했던 김민석 PD와 박근형 PD, ‘1박2일 시즌4’를 기획했던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자극적인 콘텐트 홍수 속에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손 없는 날’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를 앞둔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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