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5)배우 김하영 시구
배우 김하영. 사진 제공 | 기아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하영이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오는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배우 김하영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IA 열성팬인 김하영은 이날 두산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로, ‘서프라이즈 여자 걔’ ‘서프라이즈 김태희’ 등 다양한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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