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출처ㅣ유튜브 캡처
[스포츠서울] 섹시 디바 비욘세가 공연 중 속옷이 풀리는 아찔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다.
비욘세는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무대에서 비욘세는 남편 제이 지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하얀색 블라우스의 단추가 터지면서 가슴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노출됐다.
비욘세는 크게 당황하지 않고, 재빨리 옷깃을 여민 뒤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공연을 마무리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둘째 임신 등으로 루머를 잠재웠다.
이인영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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