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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동반 라운딩에 나섰다.
20일 이지훈은 “이날 신들린 듯 쳤다 하면 다 올라가 퍼터는 또 다 들어가. 침묵의 준호가 꽤나 귀여웠던 첫 부부동반 라운드. 준호야 이제 인정하는 거지? 싱글 트로피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필드 위에 모여 나란히 서있는 두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181cm인 이지훈과 155cm인 아야네의 키 차이만큼이나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설레는 키 차이 또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커플 골프룩을 차려 입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잡지 속 커플 모델을 연상케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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