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노 안나(왼쪽)와 시미즈 아이리. 출처ㅣ트위터 캡처
[스포츠서울]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콘노 안나의 독특한 트윗이 화제다.
콘노 안나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가슴으로 치유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콘노 안나는 모델 시미즈 아이리의 가슴을 만지고 있으며,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콘노 안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콘노 안나, 혹시 동성애자인가?", "저런 사진을 찍은 의도가 뭐지?", "저 손이 내 손이었으면…아, 아닙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노 안나는 지난 8월에도 수영복을 입은 시미즈 아이리의 가슴을 만지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인영 기자 news@sportsseoul.com

콘노 안나(오른쪽)와 시미즈 아이리. 출처ㅣ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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