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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MBC 뉴스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속 [신선한 경제]에서는 “초복 보양식 재료 가격 ‘껑충’”이라는 제목으로 보양식 재료 가격 상승에 대해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삼계탕을 먹는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사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MBC ‘나 혼자 산다’ 과거 방송에 등장했던 키의 식사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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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뉴스에 등장한 건 벌써 3번째다.
지난 5월 ‘뉴스투데이’에선 ‘반려 식물에 꽂힌 MZ세대’의 보도에 등장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대파 가격 하락 전망’ 뉴스에 또 한 번 출연했다.
당시 키는 SNS에 “실화야...?”라는 글과 함께 해당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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