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신인 그룹 아이리스(IRRIS)가 당차게 데뷔했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6일 오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워너 노(Wanna K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이리스는 타이틀곡 '워너 노(Wanna Know)' 무대를 선보였다.

4인 4색의 매력을 갖춘 아이리스의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막내 니나는 호주 현지에서 법대 재학 중 걸그룹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워너 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모든 것을 주며 사랑했던 상대의 답답함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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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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