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17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드디어 갑니다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부가 나눠 마신 듯 두 잔의 맥주와 비행기 표가 꽂혀있는 여권이 놓여있다.



다른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착석한 이지훈이 헤드폰을 낀 채 잘 준비를 마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6월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2번 연기한 이지훈은 그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namsy@sportsseoul.com


진출처|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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