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겸 배우 손담비(오른쪽) 이규혁 부부. 손담비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달달한 신혼을 만끽 중인 솔로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38)가 동안의 완성 처피뱅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SNS에 “힐링데이”라는 글과 함께 5살 연상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편 이규혁과 함께 한 맥주타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서 눈썹 위로 짧게 앞머리를 내려 한층 귀엽고 어려 보이는 손담비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린 이규혁과 손담비는 하와이 신혼여행과 이후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행복을 만끽 중이다.

10년전 잠시 교제했다가 지난해 재회, 전격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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