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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보르도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의조(30·보르도)가 또 한 번 팀의 패배를 바라봤다.

황의조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35라운드 니스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보르도는 여전히 강등권인 19위(승점 27)를 유지했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8위와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황의조는 이날도 선발로 출전해 보르도 공격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보르도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황의조는 오프사이드 4회를 기록했고, 슛은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 그의 공격 패턴이 상대 수비에 읽혀 번번히 차단됐다. 황의조는 후반 43분 티보 클리제와 교체될 때까지 88분을 소화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그는 지난달 10일 메스(3-1 승)전 이후 3경기에서 침묵하는 중이다.

잘 버티던 보르도는 후반 29분 앙디 들로르에게 실점했다. 이후 공격적으로 나서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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