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신예 홍서희가 홍자매의 신작 ‘환혼’에 캐스팅됐다.
25일, 소속사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서희가 tvN 새드라마 ‘환혼’에서 허윤옥 역으로 출연한다. 홍서희는 대호국 최고의 의원이자 ‘허염’ 선생의 금지옥엽 손녀이자 의원인 허윤옥으로 등장하게 된다.
‘환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호텔 델루나’ 이후 2년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스타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나라, 조재윤, 주상욱, 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들과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아린 등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홍서희는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의 검증된 신인배우이다. 그는 넷플릭스(Netflix)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어린지수 역을 맡았었고, 뒤이어 JTBC스튜디오 ‘피타는 연애’에는 아이돌 지니 윤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tvN ‘환혼’은 2022년 방영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사진|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