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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 인턴기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03분 기준 비트코인은 5176만8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29% 상승했다. 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2.55% 상승한 36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영향을 끼쳤다.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컨퍼런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50bp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발언 직후 암호화폐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이튿날에는 상승세로 전환됐다.
두나무의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23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55.45로 ‘중립’ 단계다. 공포·탐욕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수다.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해 5분마다 계산하고 데이터 일별 리셋은 오전 9시에 진행된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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