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그룹 ‘빅마마’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사한다.

빅마마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화려한 예능감을 선보인다. 양세찬은 물론, 이날 황제성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이용진과 호흡하며 숨겨둔 개그 본능을 과시한다. 빅마마는 양세찬, 이용진이 전수한 파격 창법을 유쾌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도 이어가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귀호강 무대도 보여줬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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