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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올라운더로서 새해 초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고 있다.
2020년 10월 위아이로 데뷔한 김요한은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MC, 모델 등 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이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과 재능으로 2022년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 ‘완성형 아이돌’ 위아이 주력 멤버김요한은 위아이 데뷔 앨범 수록곡 ‘도레미파’(DOREMIFA)부터 미니 3집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와 수록곡 ‘오션’(OCEAN )’에 이르기까지 랩 메이킹을 비롯해 매력적인 보컬과 탄탄한 퍼포먼스의 뛰어난 역량으로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라는 명성을 쌓는데 힘을 더했다.
특히 펼치는 무대마다 파워풀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일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을 발매해 그룹 때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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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돌→ 연기돌로 대세 행보
김요한은 2020년 방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지난해 방영을 시작한 KBS2 ‘학교 2021’까지 작품마다 성장형 캐릭터를 소화해내 연기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2021 KBS 연기대상’에서 ‘학교 2021’의 공기준 역으로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청춘물 대세 배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하고 있는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로 베스트커플상도 수상했다.
독보적인 마스크와 풋풋한 감성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 만한 청춘 스토리를 그려내며 ‘학교 2021’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못하는 게 뭘까? 화수분 매력김요한은 위아이로 활동하기 전부터 KBS2 ‘악인전’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트로트의 민족’과 MBN ‘병아리 하이킥’에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매력과 예능감으로 그룹 위아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의 메인 MC로 여유있는 진행솜씨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요한은 학생복과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청량미 넘치는 하이틴부터 로맨틱한 소년미까지 도화지 같은 비주얼에 다채로운 아우라를 담아 무한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아 ‘4세대 대표 보이그룹’과 ‘연기대상 2관왕’ ‘화보의 정석’ 등 다양한 수식어로 올라운더로서 존재감을 증명한 김요한이 13일 종영하는 ‘학교 2021’ 이후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최근 발매한 앨범으로 솔로가수로서 진가를 발휘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학교 2021’ 김요한의 재발견, 위아이 센터→연기돌로 거듭나다!
‘학교 2021’ 김요한, ‘성장형 연기돌’의 올바른 예…‘청춘물 대표주자’
‘학교 2021’ 주인공 위아이 김요한이 ‘대세 연기돌’로 활짝 폈다.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은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KBS 2TV ‘학교 2021’에서 주인공 공기준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호연을 펼치며 거침없는 연기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학교 2021’까지 매 작품마다 성장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연기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무대 위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김요한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으로 2022년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에 김요한이 ‘학교 2021’로 얻게 된 다양한 수식어와 성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보이그룹 주력 멤버 → 연기돌 완벽 변신
‘프로듀스 X 101’ 최종 순위 1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로 활동하기 전부터 KBS 2TV ‘악인전’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빈틈없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고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 위아이로 활동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란 수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첫 연기’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완성형 연기력을 선보인 김요한은 ‘학교 2021’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굳히는 중이다.
#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 ‘학교 2021’ 청춘물 대세 배우
김요한은 먼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작품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청춘 로맨스를 그려냈다. 10대부터 대학생, 사회인에 이르는 시간 동안 사랑과 연애에 있어서도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을 자연스레 표현해냈다. 온냉(溫冷)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번쯤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등 공감도를 한층 높였다.
현재 방영 중인 ‘학교 2021’에서는 한순간의 부상으로 꿈을 잃고 캄캄한 미래를 마주한 18살의 청춘, 공기준으로 분해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가고 있다. 김요한은 막막한 현실 속 방황하는 청춘 그대로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사실감을 높였다. 10대다운 풋풋한 매력은 물론 외모부터 성격까지 제각각인 캐릭터들과 선보이는 완벽한 합 또한 ‘학교 2021’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작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사랑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학교 2021’에서는 그와 반전되는 허당미와 오지랖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한층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요한은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 만한 청춘 스토리로 설렘과 추억, 공감을 선사하며 ‘청춘물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탄탄한 행보로 다시 한번 의미 있는 재발견을 이끈 김요한은 또 하나의 청춘물 ‘학교 2021’의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영된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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