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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레전드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사진| 롯데GRS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2021 대한민국 대표버거 레전드버거’ 선발전에 최종 우승한 메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를 출시한다.

롯데리아 2021 대한민국 레전드 버거 선발 전에는 SNS 영상은 총 182만 뷰, 레전드버거 투표 수는 약 70만을 기록하는 등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2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2021 레전드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네덜란드산 스모크 치즈로 만든 패티와 소고기 패티의 중량을 과거 제품 대비 55% 늘렸다. 올

롯데리아는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출시에 앞서 자사 주문 앱 ‘롯데잇츠’의 기존 가입 고객을 위해 콤보 메뉴를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모바일 다운로드 쿠폰을 공개했다. 3시간만에 선착순 1만개가 조기 소진됐다.

롯데리아는 이번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계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제품 모델로 선정, ‘레전드의 리턴’ 콘셉트로한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우선 2019년 레전드 버거 선발에 이어 2021 대한민국 레전드 버거 선발에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7년 만에 돌아온 리턴 메뉴인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의 깊은 스모크 치즈 패티 맛을 추억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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