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KDH6505
권정인이 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_KDH6584
권정인이 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_KDH6486
권정인이 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_KDH6526
권정인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_KDH6577
권정인이 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빌딩에서 열린 ‘2021 폴 아트 코리아(POLE ART KOREA)’에서 폴 아트 아마추어 2에 출전한 권정인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권정인은 이날 기술과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접목시키며 화려함을 더 했다. 대회 최고 부문인 폴아트 프로페셔널에서는 김민지가 1위를 차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맨폴, 더블, 마스터, 로우플로우, 이그조틱, 세미프로, 프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전국에서 최고의 선수들만 출전해 수준 높은 경연을 벌였다.

이 대회를 주관한 김영삼 리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대회는 한국 내 폴 아트 대회 중 최고의 대회다. 국제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는 만큼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부문 3위 이내 입상자들은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2 폴 아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