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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기자] 지수진(24,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파72,6772야드)에서 열린 ‘2021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지수진은 16번홀(파3)에서 ‘덩크샷’ 홀인원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수진이 티샷한 공은 168야드를 튀지도 않은 채 그대로 홀으로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중의 홀인원이라는 ‘덩크샷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수진은 지난달 19일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 1라운드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해 2주 만에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잡아내는 신기원을 작성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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