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추항공사 남승무원.출처 | 중국 '항공신문'


중국 남승무원이 여장한 채 기내 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다.


9일 중국 '항공신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중국 춘추항공사가 주최한 이벤트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춘추항공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독특한 승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바로 남승무원이 여신 분장을 하고 기내 서비스를 진행한 것. 이 남승무원은 여신 분장을 한 채 시종일관 유쾌한 미소로 음료수를 나눠주었다. 승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이 항공사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홍보 아이디어 참 좋다", "독특한 이벤트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사진만 봐도 유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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