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성시경-기욤 패트리. 출처ㅣ'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팔씨름대회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추석을 맞아 팔씨름 대회가 열려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팔씨름 대회 결승에서는 성시경과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맞붙게 됐다.
평소 성시경앓이를 하던 기욤 패트리는 성시경에게 "죄송하다. 봐주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했고, 성시경은 "이게 뭐라고 잡으면 용을 쓰게 돼 있다"며 불꽃 튀는 대결을 암시했다. 전현무가 시작을 알리자 대접전이 펼쳐졌고, 성시경이 기욤 패트리의 손목을 꺾으며 승리했다. 이에 유세윤은 카메라를 향해 "디스 이즈 코리아"라고 외치며 기뻐했고, 전현무는 "성머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을 본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성시경,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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