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인트로덕션'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인트로덕션'이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상수 감독과 신석호, 예지원, 김영호, 기주봉 등 배우들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홍 감독과 배우들은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배경은 한의원, 바다, 가정집 등으로 다양하다.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작품으로 홍상수의 연인 김민희도 출연한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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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화제작전원사, 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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