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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KBS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그노래 새가수‘(가제)가 출격한다.
21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KBS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그노래 새가수’(가제)를 기획하고 6~7월 방송 위해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그노래 새가수’는 과거 7090 노래들을 현세대 싱어송라이터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노래 새가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연출했던 송준영PD가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출연자 모집 공고는 이번주 내로 발표될 예정이며 KBS 측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7090 시절 심사위원분들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한해 SBS ‘라우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예고된 만큼 KBS도 7090의 노래 新 오디션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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