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신민아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신민아는 특유의 절제미가 느껴지는 젠틀 우먼룩에 비례감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선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가 느껴진다.

화이트 앤 블랙 컬러 대비로 쿨한 무드를 살린 패션에서 신민아는 소프트한 셔링 디테일이 가미된 크로스백과 슬링백을 선택하여 여성스러운 볼륨감을 더했다. 대비되는 아이템 매치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외계인'(가제)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쿠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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