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오뚜기 창업주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라면을 추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는 함연지가 좋아하는 라면을 공개했다.

오뚜기 창업주 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는 여러 방송을 통해 ‘라면집 딸’로 이름을 알렸다.

DJ 김영철은 “(라면집 딸 말고)3분 카레집 딸은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함연지는 “3분 카레집 딸도, 케첩집 딸도 좋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라면에 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난 치즈를 굉장히 좋아해서 치즈 들어간 라면을 좋아한다. 리얼 치즈 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가족들이 다 모니터링 해주고 응원해준다. 지금도 열심히 듣고 계실 것”이라며 “아버지는 확실히 듣고 계실 것이다. 아이패드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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