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 탑'. 출처ㅣ웹툰 '신의 탑' 홈페이지 캡처


'신의 탑' 작가가 한 주동안 웹툰 연재를 멈췄다.


18일 웹툰 '신의 탑' 서비스 담당자에 따르면 "작가 개인 사정으로 이번 주 휴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의 탑' 2부 114화는 오는 25일 업데이트 될 것으로 알려져 독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웹툰을 즐겨보는 독자들은 '신의 탑' 휴재 소식에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의 탑 작가 휴가라서 그런가?", "신의 탑 다음 주까지 언제 기다려", "신의 탑 빨리 보고 싶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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