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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김선경과 이지훈, 지주연과 현우가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김선경, 이지훈은 이 날 방송에서 경상남도 하동군의 한 시골마을에서 한달 살이에 시작했다. 이들이 머물게 된 집은 130년 된 한옥이었다. 한달 살이 시작과 함께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이 땀을 많이 흘리자 김선경이 다가가 다정하게 땀을 닦아주며 “잘 생기니깐 땀 닦아주는 것도 행복하네”라네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압권은 백허그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풍경을 바라보다 이지훈이 김선경에게 다가가 백허그를 했고, 김선경은 “두근거려”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선경과 이지훈은 팔짱을 끼고 장터 구경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과 현우는 지주연 할머니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도 차 안에서 손을 잡는 등 거침없는 애정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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