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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주미강(왼쪽)과 손열음. 제공|크레디아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듀오 리사이틀이 4일 오후 7시50분 유튜브 크레디아TV 채널로 생중계된다.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일시 운영 중단 방침으로 롯데콘서트홀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됐다.

크레디아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클라라 주미 강 &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을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한다. ‘술술클래식’의 황덕호, 이상민, 이지영이 라이브 해설로 이해를 돕는다.

앞서 크레디아는 지난 5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용재 오닐의 기도’, 6월 이탈리아에서의 ‘조수미&이무지치’ 등을 크레디아TV로 공개한 바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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