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배우 클라라. 출처|클라라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배우 클라라가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랑의 기부 챌린지, 저 클라라도 함께 할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그는 “요즘 너무 힘드시죠? 힘든 시기인 만큼 셀러비와 함께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항상 힘내시고 사랑합니다”라면서 많은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좋은 일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리라 믿습니다”라며 클라라를 응원했다.

클라라가 언급한 ‘셀러비’(CELEBe)는 유명인이 특정 팬을 위해 영상을 제작해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을 공익 목적으로 기부하는 플랫폼이다.

앞서 가수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 김희철, 모델 겸 방송인 배정남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19년 1월 결혼했으며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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