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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와 아이유가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아이유가 여진구를 이상형으로 여진구를 꼽았다.
이날 여진구는 저녁 밥상으로 능이버섯 밥을 지었지만 물을 조금 넣어 밥이 설익었다.
걱정하는 여진구에게 아이유는 “많이 씹으면 돼, 턱이 조금 아프지만”이라고 위로했고, 여진구는 “내가 풀어줄게”라는 스위트한 말을 남겼다.
‘바퀴달린 집’ 삼 형제는 손님 아이유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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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소금장을 만들기 위해 소금을 찾자 삼 형제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여진구는 별 힘들이지 않고 갈아 쓸 수 있는 소금에도 “팔 안 아파?”라며 꼭 붙어서 아이유를 챙겼다.
맛있는 식사가 끝난 후 아이유는 고무장갑을 찾으며 설거지에 나섰다.
여진구는 아이유가 “넌 좀 쉬어”라고 말해도 꼭 붙어서 함께 설거지했다.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성동일은 아이유에게 ‘세 남자 중 이상형을 찾는다면?’이라는 질문을 했고, 아이유는 기다렸다는 듯이 “진구요, 진구”라는 칼대답을 해 성동일을 머쓱하게 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바퀴달린 집’ 이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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