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인스타그램(@ukiss_jun97)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이준영이 나일론 매거진 7월호를 통해 넘치는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일론 매거진 7월호에 참여한 화보 컷을 게재했으며 이준영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영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동안의 근황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뮤지션과 배우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그는 “나는 타고난 것이 없어서 모든 걸 노력으로 얻어왔다. 근데 계속 노력하다보니 되는 날이 오더라. 계속 연습과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신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순수하고 아이 같은 사람. 내 연기를 본 누군가가 나를 사실적이고 순수하게 느껴준다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인생을 자유롭되 기본을 지키며 살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보였다.

한편, 이준영은 tvN’부암동 복수자들’, MBC’이별이 떠났다’, OCN’미스터 기간제’, SBS’굿 캐스팅’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으며, 초고속으로 차기 작을 확정 지으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주연 출연을 확정 짓고 로코 신예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연기, 가수,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nhemg 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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