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락채은. 출처 | 락채은 블로그 캡처

'조던녀'로 화제가 됐던 모델 락채은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끈다.

모델 락채은은 1일 자신의 블로그에 가수 산이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해 '민망하지만 훼이크로 몸이 좋게 나와서'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호피 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락채은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영상과 조금 다른 볼륨감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누나, 나한테 시집와요" "대박이에요. 흥해랏!" "굿 초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는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사와 밀당을 하는 나. 힙합밀당남. 몰라 나도 그냥 마음대로 올릴거야. 바디랭귀지 뮤비 풀버전. 브륑잇"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바디랭귀지(Body Languag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