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이준혁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극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의 주연을 맡은 이준혁의 ‘열연 모먼트’가 공개됐다. 대본을 보며 극에 열중하는 모습부터 스틸 컷만으로도 깊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모습까지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이준혁의 열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준혁은 리허설을 준비하며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형사에서 용의자 그리고 도망자까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어온 지형주의 극적 변화를 그려온 이준혁의 몰입도 높은 연기의 이유를 느껴지게 한다. 또 11화 방송분인 범인 취조 장면 역시 스틸 컷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 리셋으로 살려 낸 선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충격적인 전개를 맞은 만큼 그가 느끼는 회의와 배신감 그리고 분노까지 휘몰아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준혁의 연기가 돋보인다.
이처럼, 이준혁은 매 화마다 극의 스릴러와 극적 전개를 이끌며 드라마의 장르를 ‘이준혁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365’의 결말이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365’ 최종회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에이스팩토리 제공
기사추천
0
